SMALL 돈11 <꿈, 해몽> 돈 줍는 꿈이 다 길몽은 아닙니다. 잘 보셔야 합니다. 여러분, 돈꿈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기운을 좋게 하지요. 더군다나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우리 들은 사실상 돈의 노예이지 않습니까. 너무 천박하다고요? 그렇지도 않지요. 이는 수천년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화폐는 이미 그때부터 시작돼 있었으니까요. 하물며 화폐 이전에는 쌀로 물물교환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돈 혹은 재력은 반드시 인간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 그와 관련된 꿈 해몽을 열거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돈 줍는 꿈 돈 다발이나 돈뭉치를 줍는 꿈을 꾸었다면 하는 일이 잘 되고 집안의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길몽입니다. 그런데 동전을 줍는다면 불길하다는 의미이니 조심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돈 도둑 맞는 꿈 돈 도둑을 맞는 꿈을 꾼다면 불길한 마음이 들겠지만.. 2024. 12. 26. 나이듦과 사랑에 대해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노련한 부분이 많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위험한 것은피하고 이로운 것은 취할수 있는 촉이 있다는 것은 럭키이기도 하지만 불행하기도 하다. 만나는 이성에 대해 이야기를 쓰는 건 또다른 내 마음속의 정리를 위함에서다. 30대 중반이 되니 특별히 감동적인 것이 없다. 그나마 감동적인 것을 찾자니 이성에서 오는 설레임과 순수함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감정일것인데 이 마저도 쉽지가 않다. 이미 닳을 대로 닳아버린 것인가. 상대 혹은 나 모두 말이다. 좋은 시절은 이미 끝난 것일까. 아니면 나 또한 장르를 바꿔 트로트를 들어야 하는 것인가 무딘 순수한 세계관은 이제 버려야 하는 것일까. 노련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 그리 좋지 못하는 듯 하다.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느끼고 숨쉬는데는.. 2022. 6. 6. 대형커피집과 빵집의 등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커피와 빵집이 대형화 되고 있습니다. 외곽을 중심으로 크나큰 컨셉의 매장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멈출 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동산업자로서 이런 현상을 보면 조금은 두려운 생각이 듭닏다. 이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돈벌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일까요. 혹은 주머니사정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부동산 시장을 보면 예전에도 그렇겠지만 과연 더 이상 땅이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 살이보다 금리가 더 유리한 월세로 나아가는 추세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과연 저는 무엇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돈 벌이가 다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민 혹은 일반사람들의 주머니 속사정이 대형카페로 갈 정도 수준에 머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호텔은 기본 .. 2022. 6. 2. 우정의 유통기한; 무엇이든 예전만 못하다. 사는 속도가 달라지고 삶의 목표가 틀리기에 우정은 지속되기 힘들다. 그럴때마다 나는 우울해지는데 이를 막기가 쉽지 않다. 남들과 비교를 항상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우리내 인생인데 참 아이러니하다. 더이상 함께 보낼 추억이 없기에 더더우 그렇게 멀어지고 사라진다. 대화를 하며 느낀 것 중 하나는 공허함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고 공허함이 느껴지만 끝인것 같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떠나서 더이상 무언가를 얘기 할 수 없다면 그냥 그렇게 끝나는 것같다. 최근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직업이 매력적이거나 얼굴이 매력적이거나 성격이 매력적이거나 했다. 하지만 공허함은 점점 잦아진다. 이유는 무엇일까. 돈을 더 많이 들이고 더 재미있는 것들을 해도 왜 점점 공허해질까. 지난 사람들은 점점 멀어지.. 2022. 5. 26. 이전 1 2 3 다음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