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이낙연 라인에 어떠한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지.
그리고 광고 좀 클릭해주고 글을 읽어보자?
언론에선 말이야, 박광온·윤영찬·정태호·오영훈 등 이낙연계 의원이라고 해. 그리고 '연대와 공생' 오픈식날 당대표 송영길도 오곤 했어.
그런데 특별한 라인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이 자세하게 나타나지 않아 많이 아쉽더라고.
반대로 이재명계도 기사가 나왔어. 근데 내가 주목한 부분은 초선 의원 쪽에서 많이 이재명계로 붙었더라고.
개인적으론 동작구의 이수진 판사 출신 의원이 이재명계로 붙었다는 점이 흥미롭더라.
이수진은 나경원이랑 맞짱떠서 이긴 사람이라 최근의 나에겐 꽤나 큰 임팩트가 있었거든.
다시 '연대와 공생' 이낙연 싱크탱크로 넘어가자.
이곳의 라인들을 검색해봤어. 중진급 이상이고, 몇명은 노무현 정부시절과도 연결된 분도 계시더라.
여기서 난 이런 생각을 해. 지금 이낙연이 밀고 있는것이 적통계승이잖아. 실제로도 그렇게 정치를 하셨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낙연 라인으로 밀고 있는 컨셉인데,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근데 조금 아쉬운 점은 젊은 피가 안 보이는 것 같아. 언론상에 안 비춰지는 것인지 진짜 중진급 이상의 실력파들만 있는지 확인이 안되지만 기사를 보다보면 나오겠지?
개인적으론 이재명 보단 이낙연이 더 안정적이라 좋은 것 같아. 정세균 또한 괜찮은 정치인이지만, 총리 타이틀은 이낙연이 쥐고 있고, 행정경험 또한 이재명이 탁월하기 때문에 어느하나 먼저 선점한 것이 아닌 것 같아. 무게감이 조금 떨어진다랄까.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 광고 좀 많이 클릭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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